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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대산사고와 오대산 사고본의역사적 의미를 되살립니다.
제3전시실 상설전시 3
조선왕조실록은 조선 태조에서부터 철종에 이르기까지 472년 동안을 기록한 역사서이다. 조선시대의 정치, 외교, 군사, 제도, 법률, 경제, 산업, 교통, 통신, 사회, 풍속, 미술, 공예, 종교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망라하고 있어 세계적으로 그 유례가 없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이다. 또한 그 역사기술에 있어 진실성과 신빙성이 높은 역사기록이라는 점에서도 그 의의가 크다.